브로멜라인(Bromelain, 파인애플 줄기 소염·단백질분해효소)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파인애플의 과육보다 단단한 중심 줄기(Stem)에서 고농도로 추출되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시스테인 프로테아제)이자 천연 소염·부종 완화 성분이다. 효소 활성 단위인 GDU(Gelatin Digesting Units) 또는 MCU로 표기되며, 혈액 내 염증성 물질(브래디키닌·피브린)을 분해하여 부종과 어혈을 빠르게 흡수시킨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식사 직후 복용 시에는 고기(단백질)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로 작용하고, 공복에 복용 시에는 혈관으로 흡수되어 성형수술·발치·타박상 후 붓기와 멍 제거, 비염·축농증(부비동염)의 코점막 부종과 끈적한 가래 용해, 관절염 및 치질 부종 완화, 비문증(날파리증) 보조에 널리 쓰인다(약국 소염효소제 트립라인 등의 주성분).

관련 대표 처방·활용: 브로멜라인 단일제(일일 500~1,000mg), 퀘르세틴+브로멜라인(비염·알레르기용), 파파인 복합제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복용 시간에 따라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핵심 법칙!:
1) 고기 소화불량 목적 → ‘식사 직후’ 복용: 음식물과 섞여 위장에서 고기 단백질을 부드럽게 분해한다.
2) 비염 코막힘·수술 후 붓기·관절 염증·비문증 목적 → ‘식간 완전 공복’ 복용: 빈속에 먹어야 음식물 분해에 쓰이지 않고 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어 전신의 염증 단백질과 붓기를 녹여낸다!
– 주의사항: 파인애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활동성 위궤양 환자(공복 복용 시 위벽 자극 가능), 수술 직전 환자 및 항응고제 복용자(출혈 경향 증가)는 복용을 피한다.

성형수술이나 치과 임플란트 수술 전에는 출혈을 줄이기 위해 끊고, 수술이 끝난 직후부터 한방 당귀수산·호박즙과 함께 복용하면 멍과 붓기가 매우 빠르게 빠진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눈앞에 먼지나 날파리가 떠다니는 ‘비문증’에 왜 파인애플(브로멜라인)이 유행인가요?
A. 대만 등의 임상 연구에서 파인애플 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파파인이 안구 유리체 내에 노화로 엉겨 붙은 콜라겐 섬유 찌꺼기를 일부 가수분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소개되면서 눈 건강 보조제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Q. 축농증으로 코가 꽉 막히고 누런 콧물이 안 나올 때 왜 퀘르세틴과 브로멜라인을 같이 먹나요?
A. 퀘르세틴이 알레르기 히스타민 반응을 잠재우고, 브로멜라인이 부어오른 부비동(코 안쪽 동굴) 점막의 부종을 빼주면서 끈적하게 뭉친 누런 콧물(점액 단백질)을 묽게 녹여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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