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및 증상
출산 시 과다한 출혈과 기력 소모, 릴랙신 호르몬으로 인해 느슨해진 관절, 찬 바람 노출, 무리한 육아 등이 원인입니다. 손목, 무릎, 발목 등 온몸의 관절이 쑤시고 시리며, 찬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오한, 식은땀, 피로감, 산후 우울증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청보한의원 치료법
기혈을 크게 보충하고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십전대보탕, 보허탕, 황기계지오물탕 등의 한약을 처방합니다. 약해진 관절 주변에 침, 뜸, 약침 치료를 시행하여 통증을 줄이고 인대를 강화하며,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산후 골반 교정 추나요법을 병행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여름에 출산했는데도 뼈마디가 시리고 찬 바람이 들어와요.
A. 출산 후에는 땀구멍과 관절이 열려 있어 에어컨 바람이나 찬물 샤워 등 약한 냉기에도 쉽게 산후풍이 올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도 얇은 긴팔을 입고 찬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Q. 출산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지금 치료해도 나을까요?
A. 산후풍을 방치하여 만성화된 상태입니다. 치료 기간이 조금 더 걸릴 수는 있지만, 꾸준히 기혈을 보충하고 굳은 관절을 풀어주는 한방 치료를 받으시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의료 내용 검토: 배창렬 한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