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양총, 퀘르세틴 혈관 청소부)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맵고 달다(辛甘). 폐(肺)·위(胃)·간(肝)경에 작용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심혈관 질환이 적었던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노동자들과 중국인들의 혈관 비결인 백합과 채소이다. 핵심 성분은 혈관 내벽의 지방과 혈전을 청소하는 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Quercetin)과 매운맛 유황 화합물인 유화프로필알릴(Allyl propyl disulfide), 크롬, 글루타치온 유도체이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혈중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산화를 막아 고지혈증·동맥경화·고혈압을 예방하고, 유화프로필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조절을 도우며, 비위를 따뜻하게 해 기름진 고기 소화를 촉진한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양파 겉껍질 차(퀘르세틴 최고 농축), 생양파 슬라이스, 구운 양파(단맛 올리고당 증가)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양파즙(농축액) 오남용 절대 주의사항!:
1) 양파 원물 반찬 vs 고농축 양파즙: 요리나 반찬으로 양파를 매일 먹는 것은 혈관에 매우 좋다. 그러나 양파를 박스로 달여 낸 ‘고농축 양파즙’에는 칼륨(Potassium)과 당분, 유황 성분이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어, 신장 기능이 약한 당뇨·고혈압 환자가 물처럼 마시면 고칼륨혈증과 간수치 상승, 혈당 상승을 부를 수 있다!
2)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의: 양파에는 장내에서 발효 가스를 많이 만드는 프락탄(Fructan, 대표적 고포드맵 당류)이 많아 과민성 장 환자가 생양파나 양파즙을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할 수 있다.

퀘르세틴은 열에 강해 굽거나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하얀 속살보다 버리는 주황빛·갈색 겉껍질에 무려 30~60배 더 많이 들어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고혈압·고지혈증 때문에 ‘양파즙’을 하루 2~3포씩 마시는데 왜 피검사에서 간수치나 칼륨 수치가 올랐나요?
A. 반찬으로 먹는 양파 1/4개와 달리, 양파즙 1포에는 양파 여러 개 분량의 칼륨과 유황 화합물이 농축되어 있어 매일 다량 마시면 간과 콩팥의 해독 용량을 초과하기 때문입니다. 즙보다는 식탁에서 생양파나 구운 양파, 또는 연하게 우린 양파껍질 차로 드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Q. 생양파와 익힌 양파는 효능이 어떻게 다른가요?
A. 혈당을 낮추고 살균하는 매운 성분(유화프로필)은 열에 약해 ‘생양파’로 먹을 때 가장 강하고, 혈관 염증을 막는 ‘퀘르세틴’은 구워도 그대로 유지되며 매운 성분이 단맛 나는 올리고당으로 바뀌어 위장이 약한 분은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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