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및 증상
임신 호르몬(hCG,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상승과 심리적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가벼운 메스꺼움을 넘어, 물만 마셔도 토하는 심한 구토, 식욕 부진, 체중 감소(5% 이상), 어지럼증, 탈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청보한의원 치료법
위장의 기운이 거꾸로 솟아오르는 것을 진정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내관, 중완, 족삼리 등의 혈자리에 침이나 지압을 시행하여 구역감을 억제합니다. 보생탕 등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한약을 처방하며, 복용이 힘들 때는 차갑게 식혀서 소량씩 자주 마시도록 안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것도 못 먹는데 아기한테 문제없을까요?
A. 초기에는 아기가 엄마 몸에 축적된 영양분으로 자라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산모의 탈수와 영양 결핍이 심해지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수액 치료나 한방 입덧 치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Q. 입덧 한약에 들어가는 ‘반하’라는 약재가 임산부에게 위험하지 않나요?
A. 전문가의 처방 하에 법제(독성을 제거하는 가공)된 반하를 적정 용량 사용하면 태아 기형 발생 위험 없이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매우 안전하고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연구로 입증되었습니다.
의료 내용 검토: 배창렬 한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