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대추, 大棗)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다(甘). 비(脾)·위(胃)·심(心)경에 작용한다. 갈매나무과 대추나무의 성숙한 열매로, 사포닌(Jujuboside), 사이클릭 AMP(cAMP),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혈(氣血)과 진액을 보충하며, 심신(心神)을 안정시켜 불면증·불안·스트레스성 히스테리(장조증)를 완화한다. 또한 생강과 짝을 이루어 약재의 자극성을 줄이고 위장을 보호한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감맥대조탕, 계지탕, 갈근탕,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위장이 차고 예민하며 잠을 깊이 못 자는 소음인·여성·노약자에게 특히 좋다. 단, 당분이 높고 점성이 있어 평소 배에 가스가 많이 차거나 습담(濕痰)이 많고 당뇨가 조절되지 않는 환자는 과다 섭취를 피한다.

수면보조제나 진정제와 병용 시 무리가 없으나, 당뇨 환자가 대추차·대추즙 형태로 진하게 다량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약 다릴 때 생강과 대추(강대조)를 같이 넣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생강은 위장을 따뜻하게 깨워 약 기운을 퍼뜨리고(발산), 대추는 위장 점막을 감싸 진액과 혈을 보충(수렴)합니다. 이 둘이 만나면 소화 흡수력이 극대화되고 약으로 인한 속쓰림을 예방합니다.

Q. 불면증에 대추차를 마실 때 씨까지 같이 끓여야 하나요?
A. 네, 대추씨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사포닌 성분이 과육보다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대추를 반으로 갈라 씨째로 은근히 달여 마시면 수면 유도에 훨씬 효과적입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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