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益母草)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고 맵다(苦辛). 간(肝)·심포(心包)·방광(膀胱)경에 작용한다. 꿀풀과 익모초의 꽃 피기 전 지상부로, 레오누린(Leonurine)과 스타키드린(Stachydrine) 알칼로이드가 자궁 수축 조절, 혈류 개선 및 이뇨 작용을 한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이름 그대로 ‘어머니(여성)에게 유익한 풀(益母草)’로, 자궁의 뭉친 어혈을 풀어 생리불순·생리통·무월경을 개선하고, 출산 후 자궁 수축과 오로(산후 어혈) 배출을 도우며 부종을 빼준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익모초고, 조경종옥탕, 천금조경산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어혈로 인해 생리혈에 검붉은 덩어리가 섞여 나오고 아랫배가 쥐어짜듯 아픈 여성에게 좋다. 하지만 성질이 약간 차갑고 자궁을 수축시키므로 임신 중에는 금기이며, 평소 아랫배가 너무 차고 설사를 잘하는 여성은 당귀·쑥(애엽) 등 따뜻한 약재와 함께 배합해야 한다.

민간에서 생익모초 즙을 쓴맛을 참으며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위장이 약한 분은 생즙보다 익모초 조청(익모초고)이나 복합 한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속쓰림이 없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생리통이 있으면 무조건 익모초를 먹으면 좋은가요?
A. 어혈이 뭉쳐 생리 주기가 늦어지고 덩어리 피가 나오는 생리통에는 매우 좋지만, 몸이 극도로 허약하고 아랫배가 냉해서 생기는 허한성 생리통에 차가운 생익모초만 단독으로 마시면 오히려 배가 더 차가워질 수 있으므로 체질에 맞춰 복용해야 합니다.

Q. 출산 후에 익모초가 왜 도움이 되나요?
A. 출산 후 늘어난 자궁의 수축을 촉진하고 자궁 내에 남은 어혈(오로)을 깨끗이 배출시켜 산후 복통과 부종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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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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