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골피(구기자나무뿌리껍질, 地骨皮)와 별갑(자라등껍질, 鱉甲)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차고(寒) 지골피는 달며(甘), 별갑은 짜다(鹹). 폐(肺)·간(肝)·신(腎)경에 작용한다. 가지과 구기자나무의 뿌리껍질(지골피: 베타인·쿠코아민 A 함유)과 자라의 등딱지(별갑: 콜라겐·케라틴·칼슘 함유)로, 몸 깊숙한 뼈와 혈액에서 우러나오는 만성 허열(골증열)을 식히는 대표 약재이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지골피는 위장을 상하게 하지 않고 폐의 열과 갱년기·소모성 질환의 야간 발열·식은땀(도한)·혈압·혈당을 낮춰준다. 별갑은 간과 신장의 음액을 채우면서 뭉친 간비종대·어혈 혹을 부드럽게 풀고 만성 소모성 미열을 잠재운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청골산(지골피·별갑), 사백산(지골피), 청호별갑탕, 인삼영양탕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구기자나무는 열매(구기자: 보음·간·눈), 뿌리껍질(지골피: 해열·혈압·혈당), 잎(구기엽: 강장) 세 부위를 모두 약으로 쓴다.

체력이 고갈되어 오후나 밤만 되면 뼈속에서 열이 나는 듯 화끈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갱년기·병후 허열에 지골피가 핵심 역할을 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구기자 열매와 구기자 뿌리껍질(지골피)은 효능이 어떻게 다른가요?
A. 열매인 ‘구기자’는 간과 신장의 진액과 영양을 채워주는 보약이고, 뿌리껍질인 ‘지골피’는 폐와 혈액 속의 헛열을 식혀 기침, 식은땀, 상열감을 내려주는 청열 약재입니다.

Q. 오후나 밤만 되면 손발바닥이 화끈거리고 미열이 나는 증상을 한방에서 무엇이라 하나요?
A. 진액(음기)이 부족해져 뼈속 깊은 곳에서 열이 피어오르는 듯하다 하여 ‘골증열(骨蒸熱)’ 또는 ‘오심번열’이라 부르며, 지골피·지모·별갑·청호 등으로 진액을 채우고 열을 식혀 치료합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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