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고 맵다(苦辛). 심(心)·간(肝)·신(腎)경에 작용한다. 작약과 모란의 뿌리껍질로, 패오놀(Paeonol)과 패오니플로린 성분이 항염·진통·항혈전·혈압 강하 및 알레르기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혈액 속의 열을 식히고(청열양혈) 동시에 뭉친 어혈을 부드럽게 흩어주어(활혈산어), 갱년기 안면홍조·야간 무열감(골증열), 어혈성 생리통·자궁근종·자궁내막증, 타박상 멍, 알레르기성 비염·피부염을 치료한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육미지황탕, 계지복령환, 가미소요산, 대황목단피탕, 온경탕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여성 부인과 어혈 명방인 계지복령환과 갱년기·화병 명방인 가미소요산, 신장 보음 명방인 육미지황탕 세 처방 모두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핵심 약재이다.
핵심 성분인 패오놀(Paeonol)은 휘발성이 있어 너무 오래 달이면 날아가므로 적정 시간 내에 추출하며, 임산부나 월경 과다 환자는 신중히 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자궁근종이나 생리통에 쓰는 ‘계지복령환’에서 목단피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하복부에 어혈이 오래 뭉쳐 있으면 염증과 열이 발생합니다. 목단피는 골반과 자궁의 울혈된 열을 식히면서 도인·적작약과 함께 단단하게 뭉친 어혈 덩어리를 부드럽게 녹여내는 역할을 합니다.
Q. 꽃 중의 왕이라는 ‘모란’의 뿌리가 한약재 목단피인가요?
A. 네! 화려한 모란꽃의 뿌리 속껍질을 말린 것이 바로 ‘목단피(모란 목, 붉을 단, 껍질 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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