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올레오칸탈, 공복 올레샷·혈관 항염)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지중해 장수 식단의 핵심이자 올리브 열매를 화학 용매나 열 없이 첫 번째로 냉압착(Cold-pressed)하여 얻은 산도 0.8% 이하의 최고 등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EVOO)’이다. 혈관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오메가-9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Oleic acid, 70~80%)과,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과 유사한 천연 항염 작용을 하여 노벨상 연구진들이 극찬한 폴리페놀 올레오칸탈(Oleocanthal), 올레우로페인, 하이드록시티로솔, 비타민 E를 함유한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어 혈관 벽에 플라크로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고혈압·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을 낮추고, 올레오칸탈이 만성 전신 염증과 치매 유발 단백질(베타아밀로이드) 축적을 억제하며, 아침 공복 섭취 시 장을 미끄럽게 해 만성 변비를 해소한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아침 공복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스푼(10~15mL) 생식 또는 샐러드 드레싱, 캡슐형 올리브오일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좋은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 & 주의사항:
1) 산도(Acidity) 0.1~0.5% 이하, 냉압착(Cold Extracted), 어두운 갈색 유리병(빛 차단) 제품을 고르고, 마셨을 때 목구멍 뒤쪽이 후추처럼 매콤하고 칼칼한 느낌이 나야 올레오칸탈 폴리페놀이 풍부한 진짜 상급 오일이다.
2) 담석증 및 과민성 설사 주의: 평소 배가 차고 설사를 자주 하는 소음인이나 담석증 환자가 아침 빈속에 생식름을 한 숟가락 그대로 마시면 담낭 수축으로 인한 복통이나 물설사가 날 수 있으므로, 이런 분들은 공복 생식 대신 따뜻한 음식이나 샐러드에 뿌려 먹어야 한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발연점은 약 180~190도로 계란프라이나 가벼운 볶음 요리에는 써도 괜찮으나, 올레오칸탈 항산화 효과를 100% 보려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요즘 유행하는 아침 ‘올레샷(올리브오일+레몬즙)’은 누구에게 좋고 누구에게 나쁜가요?
A. 변비가 있고 혈관 관리가 필요한 분에게는 아침 담즙 배출과 장 운동을 깨우는 훌륭한 루틴이지만, 만성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이 빈속에 산성 레몬즙을 마시면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분은 레몬즙을 빼고 올리브오일만 드시거나 식사 중에 드세요.

Q. 올리브오일을 냉장고에 넣었더니 하얗게 굳었는데 가짜 기름인가요?
A. 오히려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과 식물성 왁스가 풍부한 진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이라는 증거입니다! 올레산은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하얗게 응고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냉장고가 아닌 직사광선이 안 드는 서늘한 실온 찬장(15~20도)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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