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군(고함량 활성비타민 B)과 비타민 C, 글루타치온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에너지 대사와 피로 물질(젖산·호모시스테인) 제거, 항산화 및 결합조직 형성에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항산화제군이다. 비타민 B1(벤포티아민·푸르설티아민: 육체·신경 피로), B2·B6(구내염·피부염), B9(엽산)·B12(코발라민: 조혈 및 혈관 독소 호모시스테인 제거)와 비타민 C, 간 해독 및 미백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만성 육체 피로, 구내염(입병)·설염, 신경통·손발 저림, 눈의 피로, 감기 예방 및 항산화.

관련 대표 처방·활용: 활성비타민B 복합제, 리포좀 비타민C, 경구용 필름 글루타치온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고함량 비타민B·C 복용 시 주의점: 빈속에 고함량 비타민B나 비타민C(메가도스)를 복용하면 위산 과다와 강한 위점막 자극으로 속쓰림·울렁거림·설사가 흔히 발생하므로 반드시 아침 또는 점심 식사 직후에 복용해야 한다. 또한 저녁 늦게 고함량 비타민B를 먹으면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되어 잠이 안 올 수 있다.

한약과의 차이점: 비타민B군이 체내 에너지를 태우는 ‘불꽃(점화 플러그)’ 역할이라면, 보약(한약)은 태울 ‘연료(기혈과 진액)’ 자체를 채워주는 역할이다. 극도로 지쳐 진액이 바닥난 상태에서 고함량 비타민만 먹으면 오히려 헛열이 나고 더 피곤해질 수 있으므로 기혈 보충 한약과 병행할 때 피로 회복이 완성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타민B를 먹고 나서 소변이 형광 노란색으로 나오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A.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타민 B2(리보플라빈) 자체가 원래 선명한 형광 노란색 색소를 띠고 있어서,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쓰이고 남은 수용성 비타민이 소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Q. 비타민C를 하루에 3,000mg 이상 먹는 메가도스 요법은 누구에게나 좋나요?
A. 비타민C 과량 복용 시 잉여분은 수산(옥살산)으로 대사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평소 물을 적게 마시거나 신장결석(요로결석) 병력이 있는 분, 위염·역류성 식도염이 심한 분에게는 결석 재발과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500~1,000mg)이나 중성 비타민C로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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