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및 증상
스마트폰이나 키보드의 과사용, 피아노 연주, 그리고 특히 출산 후 아기를 안고 수유하는 산모에게서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움직이거나 손목을 꺾을 때 엄지 쪽 손목 부위에 찌릿하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붓거나 누를 때 심한 압통이 느껴집니다.
청보한의원 치료법
손목 건초염은 한의학에서 비증(痺證)으로 보며, 양계, 열결 등의 아시혈에 침치료를 시행합니다. 특히 봉독 약침은 면역 조절 작용을 통해 불필요한 염증을 억제하고 손상된 조직의 복구를 촉진하는 원인 치료제로 쓰입니다. 기혈 순환을 돕는 대강활탕 등의 한약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출산 후 아기를 안을 때마다 손목이 끊어질 것 같아요.
A. 산후에는 릴랙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과 인대가 느슨해진 상태입니다. 이때 무거운 아기를 반복해서 안고 받치는 동작이 엄지 힘줄에 큰 무리를 주어 건초염이 쉽게 발생합니다.
Q. 치료받는 동안 손을 아예 쓰면 안 되나요?
A. 네, 건초염은 철저히 ‘과사용’이 원인인 질환입니다. 치료 기간 중에는 엄지손가락과 손목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손목 받침대나 엄지 고정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