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곽(삼지구엽초, 淫羊藿)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맵고 달다(辛甘). 간(肝)·신(腎)경에 작용한다. 매자나무과 삼지구엽초의 지상부(잎과 줄기)로, 줄기 하나에 세 갈래 가지가 나고 각 가지에 세 장씩 총 아홉 장의 잎이 달린다. 핵심 성분은 이카리인(Icariin)이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신양(腎陽)을 따뜻하게 보하여 양위(발기부전)·성기능 저하·소변 빈삭을 개선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풍습(風濕)을 제거해 사지 마비감과 관절 냉통을 치료한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이선탕, 찬육단, 선령비산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하체가 차갑고 정력과 활력이 떨어진 남성·여성 및 갱년기 이후 골다공증·냉증 환자에게 적합하다. 반면 몸에 진액이 부족해 입이 마르고 밤에 열이 오르는 음허화왕(陰虛火旺) 체질은 단독 복용 시 상열감이나 코피가 날 수 있다.

혈관 확장 작용(PDE5 억제 유사 기전)이 일부 보고되어 있어 발기부전 치료제나 질산염 제제, 항고혈압제 복용 환자는 과량 섭취(특히 삼지구엽초 담금주)를 삼가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삼지구엽초를 술로 담가 마시는 것은 안전한가요?
A. 민간에서 정력제로 삼지구엽초 담금주를 많이 마시지만, 알코올과 결합하면 열성이 지나치게 강해져 고혈압·간 손상·두통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질환이 있는 분은 반드시 법제된 한약 형태로 복용해야 합니다.

Q. 여성 갱년기에도 음양곽을 쓰나요?
A. 네, 갱년기 이후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에게 지모·황백 등과 배합한 ‘이선탕’ 처방으로 골다공증과 갱년기 증상을 동시에 다스립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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