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추출물(징코빌로바, 기억력·혈행·이명)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은행나무의 푸른 잎에서 추출한 식약처 고시형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 원료(일반의약품 기넥신·타나민의 주성분)이다. 핵심 지표 성분인 플라보놀 배당체(퀘르세틴·캠페롤·이소람네틴)가 혈관 내피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징코라이드(Ginkgolides)와 빌로발라이드가 혈소판 활성화 인자(PAF)를 억제해 혈액이 끈적하게 뭉치는 것을 막는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뇌와 말초 모세혈관의 미세 혈류를 뚫어주어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어지럼증, 귀에서 소리가 나는 혈관성·신경성 이명(귀울림), 손발 저림 및 수족냉증을 개선한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은행잎추출물(플라보놀배당체 28~36mg, 은행잎추출물로서 120~240mg)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가장 중요한 안전 주의사항 (출혈 위험!):
1) 수술·발치·내시경 전 중단 필수: 혈소판 응집을 강력하게 억제하여 피를 묽게 만드므로, 치과 임플란트·발치, 대장내시경 용종 절제, 각종 수술 최소 1~2주 전에는 반드시 복용을 중단해야 지혈이 잘된다.
2) 항혈전제·항응고제 중복 주의: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와파린, 또는 고함량 오메가3·나토키나제·홍삼과 동시에 과량 복용하면 멍이 쉽게 들거나 코피·잇몸 출혈 위험이 커진다.
3) 야생 은행잎 차 끓여 마시기 절대 금지!: 길가나 산에서 주운 생은행잎에는 맹독성 알레르기·신경독 물질인 ‘징콜산(Ginkgolic acid)’이 다량 들어있어 끓여 마시면 심각한 독성과 피부염을 일으킨다(의약품·건기식은 징콜산을 5ppm 이하로 완전히 제거한 추출물임).

이명과 어지럼증이 은행잎추출물만으로 낫지 않을 때는 경추(뒷목) 혈류와 내이 림프 부종을 잡아주는 한방 추나·약침·한약 치료를 병행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가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을 주워서 차로 끓여 마시면 혈액순환에 좋나요?
A. 절대 안 됩니다! 자연 상태의 은행잎에는 옻처럼 심한 독성과 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징콜산’이 그대로 들어있고 물에 끓여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독소를 제거하고 유효 성분만 추출한 약국·건기식 제품으로 드셔야 합니다.

Q.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에 왜 은행잎추출물을 쓰나요?
A. 달팽이관(내이)과 청신경으로 가는 혈관은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초미세혈관이어서 혈액이 조금만 탁해져도 산소 공급이 끊겨 이명이 생깁니다. 은행잎추출물은 이 미세혈관의 혈류를 뚫어주어 청각 세포의 회복을 돕습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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