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天麻)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다(甘). 간(肝)경에 작용한다. 난초과 수박풀(천마)의 덩이줄기로, 엽록소가 없어 참나무 버섯 균사(뽕나무버섯균)와 공생하며 자란다. 핵심 성분은 가스트로딘(Gastrodin), 바닐릴알코올, 에르고티오네인이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간의 치솟는 풍양(風陽)을 잠재우고 뇌혈류를 개선하여 모든 종류의 어지럼증(현훈)과 두통을 다스리는 제1의 성약이다. 또한 눈꺼풀·손발 떨림, 안면마비·경련, 중풍(뇌졸중) 전조증 및 반신 마비 회복에 핵심적으로 쓰인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반하백출천마탕, 천마구등음, 천마환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하늘에서 내려와 마비(麻)를 고친다 하여 ‘천마(天麻)’라 불리며, 성질이 너무 차거나 뜨겁지 않고 평이하여 위장 장애(담음)로 인한 어지럼증부터 고혈압성 어지럼증까지 두루 쓴다.

생천마를 날것으로 갈아 마시면 아린 맛과 위장 자극이 있을 수 있으므로 쪄서 말린 법제 천마나 발효 천마, 한약 처방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과 안전성이 높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소화가 안 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왜 ‘반하백출천마탕’을 쓰나요?
A. 위장이 약해 생긴 노폐물(담음)이 뇌혈류를 방해해 생기는 어지럼증과 두통에, 반하·백출로 위장의 담음을 없애면서 천마로 뇌신경과 혈관을 안정시켜 속과 머리를 동시에 맑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Q. 천마는 왜 농약을 전혀 쓸 수 없는 청정 작물인가요?
A. 천마는 뿌리와 잎이 없고 땅속에서 버섯 균사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아 자라는 공생 식물이어서, 농약이나 화학비료가 조금만 닿아도 버섯 균사가 죽어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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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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