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대계, 大薊)와 민들레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서늘하고(凉) 맛은 달고 쓰다(甘苦). 심(心)·간(肝)경에 작용한다. 국화과 고려엉겅퀴(곤드레) 및 엉겅퀴의 지상부·뿌리로, 한약명은 ‘대계(大薊)’이다. 실리마린(Silymarin) 계열 플라보노이드와 스코폴레틴, 아피게닌, 타락사스테롤을 함유한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피의 열을 식혀 코피·혈뇨·자궁출혈 등 출혈을 멈추고(양혈지혈), 어혈과 종기·부종을 풀어주며, 간세포 보호와 담즙 분비를 도와 알코올성 간 피로와 황달,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십회산(대계), 엉겅퀴 추출물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서양엉겅퀴의 씨앗 추출물이 바로 유명한 간 영양제 ‘밀크씨슬(실리마린)’이며, 토종 엉겅퀴(대계) 역시 간열을 내리고 어혈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우수하다.

성질이 서늘하므로 평소 아랫배가 차갑고 설사를 자주 하는 소음인이 생엉겅퀴즙을 다량 마시면 배탈이 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토종 엉겅퀴와 영양제 ‘밀크씨슬’은 같은 식물인가요?
A. 밀크씨슬은 지중해 원산의 ‘서양엉겅퀴(마리아엉겅퀴)’ 씨앗에서 실리마린을 추출한 것이고, 한국의 토종 엉겅퀴(대계)는 같은 국화과 엉겅퀴 계열로 간 보호와 함께 혈액의 열을 식히고 어혈·염증을 푸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Q. 강원도 곤드레나물도 엉겅퀴의 일종인가요?
A. 네, 우리가 나물밥으로 즐겨 먹는 곤드레나물의 정식 식물명이 바로 ‘고려엉겅퀴’입니다. 어린잎은 훌륭한 약선 나물이고 성숙한 전초와 뿌리는 약재로 활용됩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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