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靈芝)과 노루궁뎅이버섯(Hericium)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평(平)하고 영지는 맛은 쓰며(苦), 노루궁뎅이버섯은 달다(甘). 심(心)·폐(肺)·간(肝)·비(脾)·위(胃)경에 작용한다. 불로초라 불리는 영지버섯(베타글루칸 다당류, 가노데릭산 Ganoderic acid 등 트리테르페노이드 함유)과 노루궁뎅이버섯(헤리세논 Hericenone, 에리나신 Erinacine, 베타글루칸 함유)이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영지버섯은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을 안정시켜 불면증·신경쇠약·만성 기침·고혈압·콜레스테롤·간 보호를 돕는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만성 위염·역류성 식도염·장염을 돕고, 뇌 신경성장인자(NGF) 합성을 촉진해 기억력 감퇴·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영지버섯 달인 물(대추·감초 배합),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건조 차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영지버섯의 쓴맛을 내는 ‘가노데릭산’은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며 혈압·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핵심 성분이나, 너무 진하게 달여 공복에 마시면 위가 쓰릴 수 있으므로 대추 2~3알과 감초 1쪽을 넣어 연하게 끓여 식후에 마신다.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영지버섯 고농축 추출물 병용 시 출혈 경향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영지버섯은 왜 한 번 끓이고 버리지 않고 두세 번 재탕해서 합쳐 마시나요?
A. 영지버섯은 조직이 나무처럼 단단해서 한 번만 끓여서는 속의 베타글루칸과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이 다 우러나오지 않습니다. 잘게 썰어 약불에서 초탕·재탕·삼탕을 우려낸 뒤 섞어서 보리차처럼 냉장 보관해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노루궁뎅이버섯이 위염과 뇌 건강에 동시에 좋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풍부한 다당류(베타글루칸)가 위점막의 면역과 재생을 돕고, 노루궁뎅이버섯 고유의 ‘헤리세논’과 ‘에리나신’ 성분이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 신경세포를 자라게 하는 신경성장인자(NGF)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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