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상기생, 桑寄生)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고 달다(苦甘). 간(肝)·신(腎)경에 작용한다. 참나무·뽕나무 등에 기생해 겨울에도 푸르게 자라는 겨우살이의 잎과 줄기로, 한약명은 ‘상기생(桑寄生)’이다. 렉틴(Lectin), 비스코톡신, 올레아놀산,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간과 신장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보간신 강근골), 만성 요통·무릎 관절염·산후 관절통(산후풍)을 다스리며, 혈관을 이완시켜 고혈압성 어지럼증 완화 및 임신 중 유산 방지(안태)에 쓰인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독활기생탕(상기생), 수태환(상기생)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유명한 척추·관절 한약인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의 이름 속 ‘기생(寄生)’이 바로 이 겨우살이(상기생)이다!

겨우살이는 숙주 나무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므로(버드나무·밤나무 기생 등 구분), 채취 출처가 불분명한 야생 생겨우살이를 과량 달여 마시면 간 독성이나 위장 장애가 올 수 있어 규격 한약재로 복용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허리·무릎 한약인 ‘독활기생탕’에 겨우살이가 들어가나요?
A. 네! 독활기생탕의 ‘기생’이 바로 뽕나무·참나무 겨우살이(상기생)입니다. 다른 약재처럼 성질이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간과 신장의 진액을 채워 척추와 관절, 인대를 부드럽고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Q. 겨우살이를 항암이나 혈압 목적으로 진하게 달여 먹어도 되나요?
A. 유럽에서는 겨우살이(미슬토) 주사제를 정제해 보조 치료로 쓰지만, 가정에서 날것을 진하게 끓여 마시면 비스코톡신 등 성분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연한 차 수준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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