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호박(남과, 南瓜)과 단호박

약재·성분의 특징과 원리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다(甘). 비(脾)·위(胃)경에 작용한다. 박과 호박의 잘 익은 열매로, 황금빛 색소인 베타카로틴(비타민 A 전구체)과 이뇨·노폐물 배출을 돕는 아미노산 시트룰린(Citrulline),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 칼륨이 풍부하다.

주요 효능 및 활용 처방

비위(소화기)를 따뜻하고 부드럽게 보호하여 병후·수술 후 위장 회복을 돕고, 시트룰린과 칼륨이 세포 간질의 정체된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해 전신 부종·수술 후 부기 완화 및 점막 면역·야맹증 예방을 돕는다.

관련 대표 처방·활용: 호박죽, 호박식혜, 늙은호박즙

청보한의원 복용 가이드 & Insight

호박씨(남과자): 호박 속의 씨앗(호박씨)에는 아연, 마그네슘, 베타-시토스테롤, 트립토판이 매우 풍부하여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건강과 수면 보조에 훌륭한 견과류이다.

단,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찹쌀가루와 설탕을 많이 넣은 달콤한 호박죽이나 고농축 호박즙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성형수술이나 일반 수술 후에 왜 호박즙을 먹으면 붓기가 빠지나요?
A. 늙은호박의 ‘시트룰린’ 성분이 노폐물과 수분 대사를 촉진하고, 풍부한 ‘베타카로틴(비타민A)’이 수술로 손상된 피부와 점막 상피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위장에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단, 타박상 멍과 어혈 제거에는 당귀수산 한약이 훨씬 빠릅니다).

Q. 늙은호박과 단호박은 영양과 용도가 어떻게 다른가요?
A. 늙은호박은 수분과 시트룰린 함량이 높아 이뇨와 부기 제거에 더 유리하고, 단호박(서양호박)은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 밀도가 높고 포만감이 커서 식사 대용과 눈·점막 영양 보충에 더 좋습니다.

의학 감수 · 집필덕천역 청보한의원 대표원장 배창렬
원장 약력 · 진료 철학 보기 →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석사 ·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정골의학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대한척추신경추나의학회 정회원 · 8체질의학연구회(SECM) 및 사상맥진의학회 임원

📍 부산 북구 백양대로 1203-1 동양빌딩 3층 (지하철 2·3호선 덕천역 1번·3번 출구 바로 앞 / 화·목 21시 야간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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